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남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따라주 지역, 산타마리아 데 도타(Santa María de Dota)의 고산지대에 자리한 그라니토스 데 알투라 오르티스는 오마르 칼데론 마드리갈(Omar Calderón Madrigal)이 네 딸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코스타리카 대표 스페셜티 커피 생산지입니다.
산타마리아 데 도타 지역은 해발 1,700 ~ 2,100m에 이르는 높은 고도와 화산토, 서늘한 산공기가 어우러져 코스타리카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품질로 평가받는 산지 중 하나입니다.

20년 넘게 커피를 재배해 온 베테랑 생산자 오마르 칼데론은 2013년, 오랫동안 품어온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마이크로밀을 설립했습니다.
이전에는 커피 재배가 농장 일의 중심이었다면, 마이크로밀을 마련한 뒤에는 체리 선별부터 가공과 건조까지 모든 과정을 가족이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되었죠.
현재 오마르는 농장 운영과 재배 전반을 책임지고, 네 딸인 요하나(Johana), 조이스(Joyce) 등이 체리 선별과 가공, 품질 관리에 함께 참여하며 가족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농장 구획은 고도에 따라 Ortiz 2000(2,000m), Ortiz 1900(1,900m), La Granadilla(1,800m), La Casa(1,750m), La Nery(1,700m) 등 5개로 나뉘어 있으며, 각 구획마다 품종과 가공 방식을 세분화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확기마다 커핑으로 가공 결과를 점검하고 '양보다 질'을 우선하는 그라니토스 데 알투라는 2014년 코스타리카 COE 12위를 시작으로 2015년 10위, 2016년 14위 등 여러 차례 입상하며 코스타리카 스페셜티 커피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커피를 매개로 한 사람들과의 연결과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방문객들과 시간을 공유하는 것을 낙으로 삼는 등 지속가능한 농업 철학을 실천하고 있죠.

이번 위클리커핑은 그라니토스 데 알투라 오르티스 농장에서 레드 허니 방식으로 생산된 게이샤가 준비되었습니다.
추가로, 코스타리카 수마바 데 루르데스 농장의 밀레니오 내추럴, 에티오피아 시다마 부라 몰케 허니와 우간다 마운틴 엘곤 샘플들까지 더해 8월 2주 위클리 커핑도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죠 :)
➣ 8월 2주 위클리 커핑 샘플 목록
1. 코스타리카 그라니토스 데 알투라 오르티스 1900 게이샤 레드 허니 (커피리브레)
2. 코스타리카 수마바 데 루르데스 몬테 야노 보니또 밀레니오 내추럴 (커피리브레)
3. 에티오피아 시다마 부라 몰케 허니 (류빈스커피)
4. 우간다 마운틴 엘곤 SL14 & SL28 풀리 워시드 (뉴빈)
매주 금요일 19시 '위클리커핑'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라이브가 끝난 후 녹화된 리뷰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샘플은 멤버쉽 [컬렉터]를 신청하시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