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리다 농장은 파나마에서 최초로 스페셜티 커피를 수출하기 시작한 농장으로 바루 화산 중앙 산맥, 광활한 능선 사이 마법 같은 공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레리다 농장의 역사는 노르웨이 엔지니어 톨레프 바헤 묀니셰가 1924년, 파나마 운하 건설에서 은퇴하고 아내 율리아와 함께 레리다 커피 농장으로 이사하며 시작됐습니다.
현재 아무루소(Amoruso)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레리다 농장은 여전히 파나마 최고의 농장 중 하나로, 베스트 오브 파나마 옥션에서 15년 연속 Top10의 자리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위클리 커핑은 각종 바리스타 챔피언쉽에서 선수들의 시연커피로 자주 등장하는 레리다 농장의 특별한 내추럴 게이샤가 준비되었습니다.
추가로 준비된 에티오피아 TOH 워시드 2위에 랭크된 샘플과 콜롬비아 나리뇨 지역의 에이션트 카투라, 엘 트리운포 농장의 아지 버번까지 더해 5월 1주 위클리커핑도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죠 :)
➣ 5월 1주 위클리 커핑 샘플 목록
1. 파나마 핀카 레리다 게이샤 내추럴 ASD 1700 Lot 0252 ( #세웅GC )
2. 에티오피아 콰미 2025 AFCA TOH 리저널 워시드 2위 (세웅GC)
3. 콜롬비아 나리뇨 엘 타블론 라 페냐 ( #커피리브레 )
4. 콜롬비아 엘 트리운포 아지 버번 내추럴 하이드로 (ETR-1946) ( #카페노갈레스 )
매주 금요일 19시 '위클리커핑'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라이브가 끝난 후 녹화된 리뷰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샘플은 멤버쉽 [컬렉터]를 신청하시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