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를 이어온 라 콜리나 농장은 과테말라 남부 치말테낭고 지역, 해발 1,700~2,000m를 오가는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91년에 처음 커피나무를 심어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안토니오 메디나 씨에 이르러 지난 30년의 결실을 맺어가는 중입니다.
오래된 사이프러스, 참나무, 소나무가 가득한 라 콜리나 농장은 국립산림보호기관의 인증을 받은 자연보호구역으로, 아름다운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전체 구역의 4분의 1만 커피재배에 사용합니다.
2023년 과테말라 컵 오브 엑셀런스에서 4위의 성적을 거둔 라 콜리나 농장의 워시드 게이샤는 다음 해 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 호세 미구엘 (José Miguel Echeverría)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시연에 사용하며 많은 커피인들에게 멋진 인상을 남겼죠.
이번 위클리 커핑은 과테말라 바리스타 챔피언의 커피, 라 콜리나 농장의 워시드 게이샤가 준비되었습니다.
추가로 준비된 과테말라 카스카다 엔칸타다 농장의 파카마라와 브라질 에스트렐라 농장의 옐로우 파라이소, 케냐 캄왕기 샘플까지 더해 4월 3주 위클리커핑도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죠 :)
➣ 4월 3주 위클리 커핑 샘플 목록
1. 과테말라 라 콜리나 게이샤 워시드 ( #레규리어 )
2. 과테말라 카스카다 엔칸타다 파카마라 내추럴 (레규리어)
3. 브라질 파젠다 에스트렐라 카르바요 옐로우 파라이소 내추럴 ( #코빈즈커피 )
4. 케냐 키린야가 캄왕기 AA TOP 워시드 (코빈즈커피)
매주 금요일 19시 '위클리커핑'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라이브가 끝난 후 녹화된 리뷰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샘플은 멤버쉽 [컬렉터]를 신청하시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